안녕하세요. 정대만입니다.
오늘 어머니가 광고를 보고 오셨습니다.
누군가에게서 제가 이토록 사랑받고 있다는
사실이 감격스럽다고 말씀하셨어요.
주변에 자랑도 많이 하신 것 같고...
그렇게 행복하게 웃는 어머니 모습을 본 게
무척 오랜만이라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.
고백하자면 이전에 한 번 광고가 보고 싶으시다면서
함께 가자고 하셨는데, 쑥스러워서 거절을 했습니다.
그렇지만 오늘 어머니를 보니까
역시 한 번은 같이 가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.
혹시 광고가 언제까지 걸릴까요?
이번에 가게 된다면 학교 근처가 아니라
강남역 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.
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.